페이지랭크(Pagerank)에 대한 설명

페이지랭크 (Pagerank)는?

「링크가 많이 걸려 있는 웹(Web) 페이지는 더 중요하다」라는 생각에 근거하여 구글(Google)이 개발한 웹페이지의 중요도를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이다.

구글은 링크라는 것을 일종의 「지지 투표」로 간주한다. 많은 지지를 받는 사이트는 그만큼 인기 있고, 중요한 것이라는 판단기준이 있고 그것을 나타내는 수치적 지표가 페이지랭크이다.

구글의 특징적인 알고리즘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검색결과 순위에 「직접」미치는 영향이 그렇게 크지 않다.

구글툴바를 브라우저에 설치함으로써, 자사 홈페이지의 페이지 순위를 알 수 있다. 이 도구모음에 표시되는 툴바 페이지 랭크는 0~10까지의 점수로 표시되고, 몇 달에 한 번만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만, 실제로는 매일 실시간으로 변동한다. 그리고 툴바 상의 수치는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으로 충분하다.

페이지랭크의 이미지

첫째, 어떤 사이트에서도 전혀 링크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4개의 링크를 받으면 그 받은 링크만큼 검색엔진에서의 중요도가 높아진다.

4개의 웹사이트에서 링크를 받는 모습

또한, 4개의 링크도 링크 된 원래 페이지가 많은 링크를 모으고 있는 경우 하나 하나 하나의 링크의 영향은 커집니다.

위의 그림은 링크를 통한 순위 혜택을 받는 모습을 파란색 화살표로 표현했다. 이러한 링크를 통해 페이지 순위는 유동적으로 전달된다. 이런 교류를 액체에 비유하여 「Link Juice: 링크쥬스」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페이지 랭크가 SEO에서 갖는 의미

앞에서도 적었지만, 어디까지나 200가지 이상의 랭킹 알고리즘 중 하나의 지표에 지나지 않으며 페이지랭크가 높기 때문에 순위가 오르는 등의 간단한 것은 아니다. 링크가 얼마나 모여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일단 순위와의 관련성은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도 괜찮다.

순위에 직결하지 않는다 해도, 링크가 많이 모여 있는 것에는 당연히 의미가 있고, 페이지랭크가 높다고 나쁠 건 없다. 다만, 페이지랭크를 올리는 것과 SEO로 순위를 높이는 것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이 아니므로 너무 의식할 필요는 전혀 없다.

자주 착각하는 것

간혹 SEO(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해 알아보거나, 혹은 그 종사자들조차 페이지랭크가 높은 것을 "검색엔진에서 더 높게 평가되고 있다"와 동의어로 파악하고 있는 분들도 많아 놀란 경우도 많다. 반복하지만 페이지랭크는 「얼마나 많은 링크가 모여 있는 것인가」라고 하는 지표로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