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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가자(doorigaja.net) 블로그 소개

안녕하세요. 두리가자(doorigaja.net)블로그는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 그리고 알리고 싶은 내용은 누구라도 알기 쉽게"
라는 모토로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을 자유롭게 쓰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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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 계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현실도피입니다.
현실도피라 하여 부정적인 의미에 어떠한 정신적인 소극적? 퇴폐함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글쓰기 시간을 통해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는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자는 의미가 강합니다. 혼자서 조용한 사색의 시간을 즐기기 위한 도구라는 표현의 뜻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이 블로그의 주인은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하여 잘 하지도, 재미를 느끼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블로그의 가장 기본적인 글쓰기와 관련하여 조금이나마 그것에 대한 흥미와 할수록 능숙해진다라는 생각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전반적인 능력향상도 약간은 기대하게 된 점도 있습니다.

 

 

블로그 제목의 유래?

두리가자(Doorigaja)는 순 우리말인 '두리''가자(가다)'의 합성어로 만들어졌습니다.

두리: [뭉치다] 따위의 말과 함께 쓰이며, 하나로 뭉치게 되는 중심의 둘레를 뜻함.
가다: [~으로] 어떤 상태나 상황을 향하여 나아가다.

 

 

개재 내용

블로그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그에 따라 주제 역시 자유롭게 정해집니다.

기본적으로 영화나 TV프로그램, 소설, 특정 작품에 대한 감상소개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에 관하여 기본적으로 주의성 문장 아니면 몇 줄의 공백을 두고 작성될 수 있겠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한 주의를 미리 알려드립니다. 또한 감상 등은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될 것입니다. 그 와중에 드물게 독살스러운 표현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작은 변방의 의견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뷰나 소개 같은 글은 최대한 제 3자적 관점에서 쓸 수 있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앞으로의 운영방침

이 블로그는 어떠한 기업이나, 기관에 소속되지 않은 개인 블로그입니다. 그래서 쓰고 싶은 것을 바르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써 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라도 웹로그(Weblog)가 쌓여감에 따라 좀더 확고한 한 가지 혹은 두 세가지 정도의 주제를 중심으로 하는 블로그로 발전할 수 도 있고, 오히려 좀더 넓은 주제를 가지는 블로그를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 CMS 공간으로 옮겨가거나, 글의 업데이트를 중단할 수도 있으며, 최악의 경우 폐쇄의 수순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