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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마케팅

기업 블로그의 불편한 진실 쉽다고 해서 가능한 것은 아니다 맥도날드의 '빅맥송'처럼 번뜩이는 기획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싶어도 자사의 웹사이트 관리 노하우가 없으면 외부 업체에 발주해야 합니다. 이럴 때, 간편하게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블로그'를 활용한 웹사이트가 있으면 마음대로 '정보 발신'이 가능합니다. 머 이런 것을 '기업 블로그' 또는 '비즈니스 블로그'라 합니다. 기업 블로그는 블로그 업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만드는 경우도 있고, 별도의 블로그 생성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자본만 갖추어져 있으면 '홈페이지' 자체에 블로그의 기술적인 특징을 넣어 만들 수도 있습니다. 머 어느 것도 '블로그'답게 관리와 업데이트가 간단합니다. 그러나 '업데이트가 간단하다'와 '업데이트 한다'는.. 더보기
중소기업 사업을 위한 홈페이지, 성공의 키는 사장님? 이번에는 중소기업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하여 회사의 웹 담당자가 뼈저리게 느끼고는 있지만 차마 말 못하는 진실을 말해보려 합니다. 특히 웹 담당까지 겸하고 있는 사장님들이나, 사내 사정 상 웹 전속 담당 직원이 없어 다른 업무에 웹 담당까지 겸하고 있는 직원을 보유하고 계신 사장님들은 주목해 주세요 배우기 좋아하는 사장님들도 빠지기 쉬운 함정 시중에 나와있는 웹 관련 전문지나 기사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대기업으로 대표되는 '조직'을 염두하고 기획된 것뿐입니다. 아무래도 성공사례나 대처방법을 소개할 때, 이름있는 기업이 이미지를 그리기도 쉽고 출판 시장에서 시선을 끌기에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영세업체를 무시하는 발언은 아닙니다. 단지, 영세업체의 경우 대부분이 '장인 정신'의 스토리로, 이른바 '샐러리 .. 더보기
회사 홈페이지 최적의 콘텐츠는 고객 리스트에서 만든다 참고란 이름의 표절 홈페이지는 패자의 지름길 회사의 홈페이지를 담당하게 되면서 가장 먼저 직면하는 벽이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어?"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 글은 고객을 모셔오는 콘텐츠를 만드는 법입니다. 우선 콘텐츠는 인터넷에서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홈페이지(사이트 전반적으로)에 표시되는 내용이라 생각합시다. 문득 생각난 일이지만 예전에 친구가 자신의 지인 홈페이지를 만들어준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습니다. 금융계열 시스템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 친구였는데, 단지 지인에게 '컴퓨터나 인터넷 잘 다룬다는 이유'로 부탁을 받아 엄청 힘들었다고 나중에 말했습니다. 그리고 고생 끝에 완성된 '○○ 홈페이지'였지만 접속자 수도, 평가도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시스템 전문가와.. 더보기
홈페이지 이름(도메인) 지어주는 사이트 모음. 네이밍 센스가 없을 때! 회사 명이나 서비스 명, 홈페이지 도메인 등에 영어로 이름을 짓고 싶을 때 외국에서는 방문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글·블로그 주소와 얼굴 사진 등을 입력 받아 그것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들이 예전부터 존재했는데, 특히 최근에는 제품의 프로모션이나 홍보목적을 위한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서비스들 중에 영어단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살펴보려 합니다. 신조어를 제안해주는 Dislexicon Dislexicon 서비스는 단어를 입력하면 그 단어 앞뒤에 영단어의 구성요소를 덧붙여 회사 명, 서비스 명으로 쓸만한 신조어를 제안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marketing'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영어 느낌의 합성어 3개를 만들어.. 더보기
신입 웹담당자가 제일 먼저 해야 할 단 한 가지 연초에 우연찮은 기회에 모 회사의 웹 담당자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웹마케팅을 우연히 경험하게 되면서 흥미가 생겨 전직한 것 같았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여러 가지로 힘들다는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웹로그 해석 도구라는 것이 있고, 매일 보기는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SEO 알고리즘에 관한 것을 따라가기도 매우…… 키워드 광고를 인수받았는데, 설명을 들어도 잘 모르겠고…… AD 네트워크도 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구조도 잘 모르고…… 머 어쨌든 결론은 무엇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뭔가 잘못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웹로그 분석을 하거나 SEO에 참여하거나 광고를 운용하는 등 그런 것들이 확실히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