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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SEO에관한Q&A

웹사이트(홈페이지)를 만들고 검색노출 될 때까지의 속도를 높이려면?

웹페이지와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검색엔진에서 노출되지 않아 불안합니다. 사이트 운영자로 우리 홈페이지가 검색엔진에서 노출 될 때까지의 속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덱스 될 때까지의 시간을 결정하는 요소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콘텐츠를 게시한 후, 인덱스 될 때까지의 시간이 길어 빨리 끌어가 주길 바라는 사이트 운영자들 계실 겁니다. ^^

특히 새로운 웹사이트나 블로그가 좀처럼 검색결과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답답한 기분만 들겠지요? 인덱스 될 때까지의 속도는 웹사이트 종류(쇼핑몰, 뉴스 사이트 및 블로그 등), 업데이트 빈도, 만들고 난 후의 기간 등에 의해 좌우되지만 검색에 노출되기 까지 시간을 빨리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 사이트맵(site map) 제출
  • Fetch as Google를 사용하여 인덱스 전송
  • Ping 전송하기
  • 가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 사이트 속도 개선

이러한 방법들이 일반적으로 인덱스 될 때까지의 시간을 빨리 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이트맵(site map) 제출

웹 마스터도구에서 Google에 sitemap을 제출함으로써 사이트의 구조를 알 수 있습니다.

사이트의 구조를 알리는 것은 크롤링 되기가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전혀 손해 볼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웹사이트를 만들거나 기존의 웹페이지의 콘텐츠를 업데이트 한 경우에 제출하면 좋습니다.

Fetch as Google을 사용하여 인덱스 요청

Fetch as Google는 웹마스터 도구의 기능 중 하나로 Google에게 인덱스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인덱스 요청을 보낸다고 반드시 검색결과에 노출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24시간 이내에 크롤러가 방문해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Ping 전송하기

Ping을 전송하는 것은 새롭게 공개·갱신한 웹사이트를 알려주는 사이트(Ping 서버)에 대해 웹사이트를 신규·갱신한 것을 알리기 위한 방법입니다.

대량으로 Ping을 보낼 수는 있지만 Ping스팸이라 불리고 받아 들여주지 않을 위험이 있습니다.

웹페이지를 수정할 때마다 Ping이 전송되는 설정의 경우 의도한 이상으로 Ping이 전송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치 있는 콘텐츠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Google은 「자주 업데이트 되는 사이트가 중요하다」라고 판단하는 기준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빈도가 현저하게 낮은 사이트의 경우, 몇 번이나 와봐도 같은 정보밖에 실려 있지 않아서, 크롤러가 자주 방문할 이유를 만들지 못합니다. 반대로 매일 매일 새로운 정보를 게재하는 사이트라면 크롤러가 자주 방문하게 됩니다.

크롤러가 자주 방문하게 되면 그만큼 또 다른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을 때, 재빠르게 찾아내고 인덱스 되기까지의 시간 역시 빨라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알맹이 없는 콘텐츠는 평가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콘텐츠의 업데이트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낮은 품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사이트의 표시속도를 빨리 한다.

Page_Speed_​​Insights

시스템 서버, 네트워크 등의 오류나 사이트가 무겁기 때문에 표시속도가 늦어지면 이것도 웹사이트의 평가를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검색결과에 노출되는 시간이 늦어지는 요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사이트의 표시속도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Google이 제공하는 도구를 소개하겠습니다. 「Page Speed Insights」는 문제가 있는 부분을 지적해 주기 때문에 그 부분을 수정하여 표시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정리

검색엔진에 검색노출이 될 때까지의 속도를 올리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검색엔진은 웹사이트의 구조·웹페이지의 공개, 갱신 정보를 전달하고 가치 있는 콘텐츠를 차근차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