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 Apocalypse) 장르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 Apocalypse)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Apocalypse)란 SF의 하위 장르로서, 세계종말을 테마로 하는 장르다. 하지만 단순히 세상이 망했다는 설정만으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아니다. 멸망 이후의 세계가 주제나 중심이 되는 작품이다. 1. 포스트 아포칼립스 아포칼립스는 계시, 알려지지 않은 거스이 폭로 등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기원한 단어이다. 기독교에서 성서의 마지막 장인 요한묵시록의 그리스어 제목으로 쓰인 영향으로 현재는 아마게돈이나 세계의 종말을 의미하는 단어로 쓰인다. SF 장르계에서 종말의 때라는 관념을 가리키는 의미로 아포칼립스라는 용어를 차용한 이래, 아포칼립틱 픽션이라고 하면 세계종말을 다루는 서브장르를 의미하는 용어로 널리 쓰이게 된다. 거기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